SecurityPlus와 보안 프로젝트의 연합 오픈 카톡방(?)에 어떤 분이 해당 대회를 공유해줘서 우연하게 출전하게 되었다. 올해 대회에서 제대로된 문제를 하나도 못풀며 좌절해있던 터라 걱정이 앞섰다. 팀원과 모여서 풀때는 역시나 안풀리는구나라는 생각에 또다시 좌절을 할뻔했으나, 다 흩어지고 각자 집에서 단톡방에 정보 공유 하면서 풀다보니 어느덧 네문제나 풀게 되었다. 많은 참가자들이 풀었기에 배점이 낮은 문제들이였으나, 풀었다는 것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안드로이드 문제를 거의 다 풀었으나 마지막에 막혀서 못푼게 가장 아쉬웠으나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여 본선 진출 및 입상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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